창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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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내적영성과 덕목

◎ 제 2 부 보혈선교 수녀의 네 가지 성덕

- 제 3장 작은 일에 충실함으로서 끊임없는 자기 극복

보혈선교수녀는 영웅적인 영혼이 되어야 한다.
모든 덕행이 끊임없는 훈련을 요구하듯이 진정한 자기극복은 계속해서 작은 일에 충실할 때 이루어지고 강화된다. 커다란 희생과 굴욕의 기회는 날마다 있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초보자에게는 그것을 직면할 만한 충분한 용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만일 수녀가 작은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자신을 절제하려고 한다면, 수녀는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자기를 극복하는데 진보할 것이고 풍성한 대가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하느님과 이웃에 봉사하는데 있어서 더 큰 희생을 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면 수녀는 어떻게 자기 극복이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는가?
가) 수도회의 회헌과 지침서에 담겨있는 일반적이고 특수한 규정들을 충실히 지킴으로서. 그 안에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수녀에게 하찮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수녀는 규칙서에 쓰여 진 글자만 볼 것이 아니라 아주 미소한 법규라도 그 안에 담겨 있는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사랑하고, 존경할 것이다. 수녀는 타당한 이유 없이 규칙에서 관면을 청하지 않을 것이다. 중대한 사도직 일로 관면이 허락되어야 할 때는 필요 이상으로 그것을 연장시키지 않을 것이다. 수녀는 자신의 규칙과 규정들을 어린아이 같이 충실히 지킴으로써 좋은 수도자라는 것을 보여 줄 때만이 그 수녀가 하고 있는 사도직 활동에 무한한 하느님의 축복이 내려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만약 수녀가 습관적으로 이례적인 길에 기울어진다면 수녀는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질 뿐만이 아니라 또한 서서히 수도회와의 내적 관계도 느슨해지게 되며 자신이 받은 성소에 대한 은총마저도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나)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있어서 수도자로서의 예법을 준수하는 것에 항상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바른 태도와 공손함은 선교 수녀에게는 빼 놓을 수 없는 덕행이다. 수녀의 자세는 그 주의로부터 존경과 신뢰심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녀가 하고 있는 중대한 활동에 영향력을 미칠 수가 없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보통 내면에 있는 것이 반영되는 것처럼 하느님 안에서 확고하게 쉬고 있는 영혼은 그 존엄성이 드러날 것이다. 그것은 그 자체로써 부정되어질 수 없고 또한 하느님의 자녀이며 “너희도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 5,16)라고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정배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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