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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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내적영성과 덕목

◎ 제 2 부 보혈선교 수녀의 네 가지 성덕

- 제 3장 희생하는데 있어서의 관대함

위에 말한 덕목을 충실히 실행함으로써 영혼들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좋은 수도자요 선교사가 될 것이다. 수녀는 관대한 희생정신으로 진정한 보혈선교수녀로서 자신을 돋보일 것이다. 우리 구세주께서는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루가12,49)라고 말씀하셨다. 그의 신부는 자신의 몸과 마음의 모든 힘을, 자신의 생명과 피 전체를 내놓은 구세주의 일에 바칠 타는 열망을 가져야 할 것이고, 또 자신을 다른 이의 구원을 위해 도구로 쓰여 지길 희망해야 할 것이다.
이 열정은 예수성심의 사랑 안에서 찾아야하고 하느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놓음으로써 굳건해지고, 또한 우리 성모 마리아 겸손의 비호 아래 보호 받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녀의 열성은 겉치레밖에 되지 않는다. 그처럼 나약하고 불완전한 선교수녀는 화를 면치 못하리라. 수녀는 피치 못할 희생과 성소의 위기에 견주어질 수 없을 것이다. 수녀는 한번도 진실 된 맘으로 찾지 않은 하느님과, 사랑과 존경을 거의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느낌일 것이다. 수녀는 말 그대로 불행하게 될 것이다.
수녀들은 그런 불행한 미래를 방지하기 위해서 간단한 지침서들을 일관성 있고 순수한 수도정신을 추구하는데 기초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하느님께 충실히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과 그들의 성소에 대한 헌신은 “슬기로운 지도자들은 밝은 하늘처럼 빛날 것이다.
대중을 바로 이끈 지도자들은 별처럼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다니12, 3)라는 말처럼 영원히 그들에게 성령의 영광스러운 약속을 받을 가치를 부여할 것이다.
우리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모든 것, 순수히 온전히, 하느님의 더 큰 명예와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수많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보혈의 대가로 구원된 불멸의 영혼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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